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병과 (문단 편집) === [[보병]]계 === || 경보병 ||방어력이 뛰어난 부대. 궁병계에 대하여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반면, 기병계에 대한 공격력은 그다지 기대할 수 없다. || || 중보병 ||높은 방어력을 활용하여 아군부대의 방어벽으로 삼자. 책략에 대한 저항력도 높다. || || 근위병 ||이동력이 올라갔다. 적의 맹렬한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믿음직한 부대. || || 무기 || 검 || 방어구 || 갑옷 || || 공격 || B || 정신 || A || 방어 || S || 순발 || B || 사기 || B || 이동 || 4→4→5 || 공격 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클래스 공통 ||<:> 구분 ||<:> 1레벨 ||<:> 레벨 별 상승치 ||<:> 50레벨 || ||<:> HP ||<:> '''110''' ||<:> '''+6''' ||<:> '''404''' || ||<:> MP ||<:> 10 ||<:> +1 ||<:> 59 || ||<:>평지||<:>초원||<:>다리||<:>설원||<:>숲||<:>황무지||<:>산지||<:>여울||<:>습지||<:>대하||<:>성내||<:>가옥|| ||<:>100%||<:>100%||<:>100%||<:>100%||<:>100%||<:>100%||<:>100%||<:>100%||<:>100%||<:>100%||<:>110%||<:>110%|| 높은 방어력과 체력으로 선두에서 아군의 벽 역할을 담당하는 부대. 전투 조형은 중보병은 공명전의 근위병이, 근위병은 같은 게임의 황제가 창 대신 칼로 바꿔 든 모습이다. 영걸전과 공명전의 보병은 활용 가치가 낮았지만 조조전의 보병은 병과 간 상성관계가 적절히 조절된 관계로 중요성이 매우 올라갔다. 중반부부터 맵이 평지가 아닌 곳이 늘어나면서 주력 부대인 기병대의 지형 보정이 구려지고[* 하북이 주 무대인 관도대전까지는 괜찮은데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산이 많은 파촉과 물이 많은 동오 지방에서 기병 계열이 힘을 못쓴다.], 원거리 계열[* 궁병, 궁기병, 포차대]과 책사 계열이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보완해줄 보병대가 절실해진다. 따라서 최소 한 유닛 이상은 키워야 전략적으로 유리하게 싸움을 이끌어갈 수 있다. 모든 지형에서 100% 이상의 지형 보정을 받기 때문에 진형을 구축할때도, 아군을 보호할때도, 거점을 틀어막을때도 유용하다. 보병은 가위바위보 상성 관계에서 기병에게 약하다고 게임 내에서 언급되는데 이게 전작처럼 기병에게 추가 피해를 받는 형식이 아니라 기병을 때릴 때 피해량 반감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공방 밸런스에서 B+S조합을 가지는 보병이 S+A조합을 가지는 기병에게 수치상으로 불리하지만 전작처럼 추가 피해 때문에 탱커라는 포지션이 무의미해지지는 않는다. 즉, 기병을 압도하긴 힘들고 효율도 좋지 않을 뿐 네임드 기병이 아니라면 일방적으로 밀리는 구도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 공격력이 부족한건 사실이나, 무기빨을 좀 받으면 전작들만큼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닌 데다가 영걸전과 공명전에 비해 적군에서 기병의 비중이 줄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나아진 편. 또한 상성에서 우위를 먹는 궁병, 궁기병의 경우는 기병보다 더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 특히 경보병 단계부터 대각선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궁병을 잡아먹기가 상당히 편해졌고 맷집 역할을 하기 어려운 초반의 약점을 어느정도 커버해줄 수 있다. 그렇지만 [[방덕]]을 제외한 3인방을 키우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무장을 키우는 것보다는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소수로 다수의 적을 격파하는 게임이다 보니 낮은 공격력은 게임의 특성을 살리는 플레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극초반에는 네임드 궁병도 없고, 여포 같은 놈을 상대하기엔 역시 그나마 기병대가 편하기 때문에 본능대로 플레이하다보면 어느새 보병대 3인방의 레벨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적으로 나오면 참 곤란한데, 요새가 아니더라도 성내, 가옥에서 버프를 먹어서 잡기가 은근히 힘들어진다. 거기다 어설프게 때려놓으면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바로 다음 턴에 수송받고 일어나니]] 참 그렇다. 이런 보병들을 잘 잡는 게 기병인데 후반부 가면 지형이 기병에게 워낙에 안 좋게 나오는지라 기병을 운용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잡기가 더 어려운 편. 궁병으로 때리면 평범한 보병도 잘 안 죽어서 결국 주작-회귀 콤보를 날리는 게 속이 편하다. 사실 잠깐 적으로 나오는 방덕을 제외하면 적군 중에서 방어력 S급을 발휘할 수 있는 통솔 90대 보병은 무장급에서도 없다. 아니, 보통 보병계는 비주류 무장인지라 통솔이 잡병 수준인 80도 안되는 무장이 넘쳐난다. 그럼에도 이들을 이렇게 뚫기 힘든 이유는 보병계 자체가 최대 체력이 엄청난 데다 정신력까지 A급이다 보니 보통 선공으로 날리는 간접 공격이나 책략 공격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방어력과 저항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잡병들도 S 특화가 되도록 능력치가 90대로 나왔다면 보병을 뚫는 것은 배로 어려웠을 것이다. 여하튼 초반에 공격력이 낮다고 보병을 안 키워 놓으면 나중에 피본다. 정말로. 후반 아군보다 몇배는 많은 적들을 적은 수로 상대할 때 가장 빛나는 병과가 바로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는 보병부대다. 문관계가 뒤에서 서폿하고 앞에서는 보병을 중심으로 한 무관계가 살아있는 성벽이 되어서 적을 상대해야 한다. 특히 보병은 좁은 길목에서 최강의 상성을 발휘. 어떤 상황에서도 지형보정을 나쁘게 받는 일이 없으니 수상전에서도 대활약하며, 성 안에서는 능력치 상승 보정을 받아서 더더욱 유용하다. 아군이 사용할 수 있는 병과 중에선 오직 보병계만이 방어력 S급 부대다(아군이 사용할 수 없는 부대까지 포함하면 서량기병, 흙인형이 방어력 S급). 참고로 무관계 중에 유일하게 공격력이 정신력보다 낮은 부대인데(타이기록까지 따져도 군웅계가 유일) 공격력과 정신력을 스왑하면 악진, 이전이 엄청나게 강해지지만 대신 적군 보병이 무진장 무서워진다. 칼질 두 방에 궁병 계열이나 포차 계열이 퇴각하는 거 보면 공포감이 느껴질 지경. 어찌보면 공격력이 B급 밖에 안되는 게 밸런싱을 위한 신의 한수였을 지도. 적군 장수는 다음과 같다. || 장수 || 무력 || 지력 || 통솔 || 민첩 || 운 || 특화 || 열화 || 장비 || || [[곽사]] || 74 || 62 || 78 || 58 || 64 || || 지력 || || || [[이각]] || 76 || 60 || 76 || 62 || 52 || || 지력 || || || [[순우경]] || 72 || 40 || 56 || 68 || 52 || || 지력 || 구리투구 || || [[유봉]] || 64 || 74 || 78 || 68 || 60 || || || || || [[동습]] || 58 || 70 || 74 || 56 || 68 || || || || || [[반장(삼국지)|반장]] || 60 || 62 || 78 || 62 || 52 || || 지력 || 철투구 || || [[맹달]] || 74 || 72 || 82 || 50 || 36 || || 운 || || || [[오란(삼국지)|오란]] || 82 || 72 || 80 || 68 || 62 || || || 구리투구 || || [[장익]] || 70 || 64 || 78 || 74 || 62 || || 지력 || || || [[왕보(촉한)|왕보]][*F 맥성 구원전에서 우군 등장.] || 58 || 78 || 76 || 54 || 60 || || || 철투구 || || [[이엄]] || 68 || 74 || 80 || 64 || 56 || || || || || [[유선(삼국지)|유선]] || 40 || 56 || 54 || 52 || 86 || || 무력, 지력 || || '''아군 무장 분석''' * [[방덕]] ({{{#green '''무력 90'''}}} 지력 78 {{{#green '''통솔 96'''}}} 민첩 62 운 60, 무력 특화, 통솔 특화) 합류시점 - 장노 정벌전 클리어(사실모드), 마초 요격전 클리어(가상모드) 강제출진 - 유수구 전투(사실 1차), 번성 구원전, 정군산 전투(가상) 적군등장 - 마초 요격전, 장노 정벌전 HP 및 MP - 126, 12(Lv.1) → 444, 65(Lv.50 및 인수 2회) 아군, 적군 모든 장수를 통틀어서 보병 중 최강이다. 통솔 특화에 기본적으로 고렙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단단하며, 거기다가 '''공격력까지 특화'''라서 공격력 A인 병과와 동 수준의 공격력이라 어지간한 수준의 적은 반격으로 모두 때려눕힐 수 있다. 민첩이나 운을 특화시키는 것은 거의 어렵지만, 대체로 자웅일대검을 들고 궁병 원턴킬을 노리는 특성상 사기가 특화되어 봐야 회심일격을 궁병에게 줄 확률은 거의 없고, 순발력 특화로 두번공격을 발동하려 해도 확률이 낮으니 그냥 기본 공격력/방어력 특화인 방덕이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에 적합하다.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4무장중에서는 가장 쓸만하며[* 전위는 초반에는 사기적이지만, 후반에 접어들면 공격력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체력도 낮아서 운용이 힘들어지며, 곽가는 가후, 하후연은 장합을 대신 기용하면 그만이고 둘 다 사망 시 얻는 둔갑천서와 조황비전이 주는 메리트가 너무 좋다. 둔갑천서는 도사 한 명보다 유용하며, 조황비전은 기동력 보정 용도로 적합하다.], 아군 보병계중에는 동레벨일 경우 기본 HP가 가장 낮을 수도 있다는 점[*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클래스업이 다 된 상태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보너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 HP는 방덕이 제일 높으므로 경험치 몰아주기 등으로 평균 레벨을 낮게 관리해서 방덕이 경보병 상태에서 합류하게 한다면 오히려 방덕의 HP가 제일 높다. 이런 점들을 배제하더라도 보병은 워낙 HP가 많고 방어력이 높은 탱커 포지션이라 이정도 HP가 아쉬울 정도는 아니다.]과 참전시점이 좀 늦은 것, 유성추를 얻기 위해서는 죽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나 어지간하면 살려서 계속 쓰는 것을 추천. 사실모드에서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데 살려두면 성도 침공전에서 마초를, 그리고 백제성 전투에서 마대를 일기토로 원킬해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요새나 관문에 들어가 버티기 시작하면 거의 절대무적의 포스를 풍기며, 궁병/포차에게 강하기 때문에 그냥 막 들이대도 어지간하면 죽을 일이 없다. 보병의 우월한 지형보정의 힘까지 더해 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방덕의 위용은 실로 엄청나다. 아이템 조합은 무기로는 자웅일대검, 나머지는 아무래도 좋다. 기병 상대로 청공검을 생각해볼 수 있으나, 상성과 보너스 데미지가 상쇄되므로 그다지 좋지 않다. 자웅일대검을 낀 방덕은 최강의 궁병킬러로써 군림하게 된다. 의천검의 경우 굳이 물리 방어를 회피해야 할 정도로 HP가 낮은게 아니고, 고정도는 합류시점으로 미루어볼 때 민첩이 보통 수준이라 10 정도 올려 봐야 도움이 거의 안 된다. 방어는 철갑옷이 무난하나, 책략 피해 경감 목적으로 백은갑옷을 끼워주는 경우도 있다. 보조구는 도사가 있을 경우 태평청령서, 그 외에는 청낭서/콩주머니 정도가 적절하다. * [[악진]] (무력 78 지력 76 {{{#green '''통솔 92'''}}} 민첩 54 운 86, 통솔 특화) 합류시점 - 영천 전투 클리어 강제출진 - 합비 전투, 소요진 전투, 유수구 전투(사실 1차) 출진불가 - 적벽 탈출전, 마초 요격전, 장노 정벌전 HP 및 MP - 124, 16(Lv.1) → 442, 69(Lv.50 및 인수 2회) 초반부터 쓸 수 있는 보병 3인방 중 한 명. 지력과 통솔에 열화되어 있는 이전과 조홍을 제대로 쓰려면 최대한 레벨업을 미뤄야 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막 쓸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보병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으로 방어력이 특화되어 있는 데다 열매 두 개만 먹이면 운까지 특화가 되어 회심의 일격도 노릴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으로 이전의 경우 악진보다 무력 특화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작정하고 열매 노가다를 뛰면 운까지 특화가 가능한 악진쪽이 화력이 훨씬 높다. 잘 키우면 때로는 무력과 통솔만 특화된 방덕마저 뛰어넘는 조조전 최고의 보병으로 탄생하기도 한다. 대신 단점이라면 민첩 수치에서 보다시피 열매 수치가 54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순발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 보병이다보니 공격이 빗나가는 건 감수하고 쓴다 쳐도 피격을 회피할 확률은 거의 없다시피 한 건 물론이요 툭하면 2번 공격 및 반격을 자주 맞기까지 한다. 후반부에는 높아진 체력 덕에 희석됨과 동시에 방어구 노가다 측면에서 최강의 장점으로 승화하는 요소이지만 경보병일 때는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에 누적 피해가 나지 않도록 회복 아이템을 자주 써주거나, 혹은 막타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레벨을 올려서 생존력을 향상시켜주는 운용이 필요하다. 이렇게 방어적으로 조심스럽게 다루며 중보병까지 올리고 나면 그제서야 잠재력이 제대로 터지기 시작해 후반에 가서는 지형상성이 제대로 받쳐주면 최강의 방어력을 과시하며 단단하고 견고한 벽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여 역상성인 기병의 공격에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는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매복병이 달려오는 전장 한복판에 던져놓아도 혼자서 피격과 책략을 모두 받아내는 저력을 자랑할 정도. 추천 장비는 보물도감을 받았을 경우 초반에는 고정도와 연환갑옷의 효율이 어느 정도 나온다. 회피가 너무 낮아서 두번 공격을 자주 당하는 악진이다보니 기본 회피를 올려주는 고정도와 두번공격을 막아주는 연환갑옷은 악진에게 효율이 높다. 둘 다 다른 장수들에게는 보물이 아닌 쓰레기 취급을 받는 보물이니 딱히 아까운 것도 없는 편. 물론 이는 초반에 해당하고, 레벨이 높아지게 되면 고정도와 연환갑옷 대신 강검(무력 미특화) 혹은 자웅일대검(무력 특화)에 철갑옷 입히는 게 낫다. * [[이전(삼국지)|이전]] (무력 82 {{{#red '''지력 68'''}}} {{{#green '''통솔 90'''}}} 민첩 74 운 56, 지력 열화, 통솔 특화) 합류시점 - 영천 전투 클리어 강제출진 - 박망파 전투, 합비 전투, 소요진 전투, 유수구 전투(사실 1차) 출진불가 - 적벽 탈출전, 마초 요격전, 장노 정벌전 HP 및 MP - 120, 18(Lv.1) → 438, 71(Lv.50 및 인수 2회) 연의 원전에서 지장으로 묘사되는 것[* 게임에서도 침착하고 신중한 면모를 보이고, 본인 열전에도 냉정하고 신중한 성격이라는 서술이 있다.]과는 달리 어쩐 일인지 이 게임의 이전은 초기지력이 68이라 성장할수록 다른 보병에 비해 책략내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꼽힌다. 지력의 열매 하나만 먹이면 커버가 되긴 하나 지력의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시점이 상당히 늦기 때문에[* 순욱, 순유가 들어온 시점부터 지력의 열매를 얻기 위한 노가다를 시작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 전에 여포와의 싸움을 최소 한 번은 치뤄야 한다는 점이다.] 안 쓰고 버티다가 중반부터 폭풍 레벨업을 시켜야 지력 열화 보정을 최소화하며 키우는 길. 그런데 초반의 빈약한 전력에서 이전을 빼면 더 고생하기 때문에 약간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지력을 제하면 무력이나 민첩은 오히려 보병중에서 우수한 수준이기 때문에 더더욱 공백이 크다. 그러나 열매 노가다를 좀 한다면 오히려 이전이 악진보다 낫다. 무력 열매는 쓸 일이 많은데 얻기는 힘든 편이라 악진과의 무력 4 차이가 꽤나 꽤나 크게 다가온다. 지력 열화의 경우 문관계가 합류하면 정말 금방금방 쌓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시피하다. 때문에 '''방덕을 죽일 생각이라면''' 이전이나 악진 둘 중 하나는 거의 필수적으로 키워야 하기 때문에 방덕급으로 키우기 편한 이전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그러나 '''방덕을 살릴 거라면''' 결국 이전이나 악진이나 방덕의 서브 캐릭터가 되니 열매 별로 안먹여도 몸빵으로는 쓸 수 있는 악진이 나은 선택일 것이다. 어쨌든 둘 다 초반부터 등장하니 키워두면 어디서든 요긴하다. 그리고 합비 수비전에서 장료와 함께 이 두명이 고정 출전하는 전투가 몇 번 있으므로 그것에 대비해서라도 둘 중 하나는 주전력으로 키워두는 게 좋다. 특히 이전은 박망파 전투에도 고정 출전이므로 중요성이 높다. 보물로는 다른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운이 낮기 때문에 황금갑옷과의 상성이 맞는다. 이것도 후반가면 별 차이 없고 회심의 일격을 잘 나는 간접 공격은 원체 보병이 별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나중에는 철갑옷이 낫다. 지력의 열매를 먹이는 게 늦었다면 백은갑옷을 입혀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전과 악진은 실수로 능력치가 서로 바뀐게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조조전의 능력치가 꼭 원작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체구가 작지만 용맹한 장수로 평가받는 악진이 지력과 운이 더 높고 지장으로 인식되는 이전의 무력과 민첩이 더 높은 이상한 상황. * [[조홍]] (무력 64 지력 82 통솔 78 민첩 66 운 70) 합류시점 - 영천 전투 클리어 강제출진 - 장수 토벌전, 마초 요격전, 정군산 전투(사실, 가상), 성도 침공전 출진불가 - 적벽 탈출전 HP 및 MP - 116, 14(Lv.1) → 434, 67(Lv.50 및 인수 2회) '''특화가 전혀 없다는 데서''' 알 수 있듯 --0.9 콩주머니-- 전형적인 졸개급 능력치. 마니아들은 '''조조전 최고의 장수'''로 추앙한다. 게다가 다른 능력치의 한심함에 가려지지만 기본 HP 또한 보병대 4인방 중에서 가장 낮고 MP도 방덕 다음으로 적다. 지력이 82로 보병계 중 제일 높지만 어차피 보병계는 정신력 A라 이전을 제외하면 별 차이 없다. 그런주제에 고정출격하는 횟수가 총 5번으로 보병 중 가장 많다. 강제 출격해봐야 어느 순간 사라져 있을 테니 웬만하면 키우지 말 것을 추천한다. 일단 어느정도 써볼 생각이라면 통솔력 열매를 6개 먹여서 방어 특화정도는 시켜야 제몫을 한다. 스텟이 너무 낮아서 아이템 조합도 마땅한 건 없다. 그나마 통솔력의 열매는 모든 열매 중 가장 얻기 쉽기 때문에 6개를 모으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게 위안. 그래도 통솔 특화가 끝난다면 보병계의 역할인 벽 역할은 충실히 할 수 있고 조조전은 보병을 우대해주는 편인지라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분명 조조전 아군 장수들 중 최악의 스탯을 가지고 있고 딱히 끝까지 키울 필요도 없지만 함부로 버릴 수도 없는데, 적벽 전투 이후에 악진과 이전이 출전 못하는 전투가 있어서 보병이 필요하긴 하기 때문이다. 조인은 가상모드라면 헌제 구출전 끝나고 버릴 수라도 있지만 조홍은 버릴 만한 시점은 마지막 강제출진인 정군산 전투까지 기다려야 한다. 더구나 가상모드는 그 개떼같은 촉의 물량을 10턴 내로 잡아야 옥새를 얻을 수 있다. 그것도 하필 마초를 위시한 서량기병들이 몰려오는 관문의 수문장으로 있다. 사실모드에서는 그나마 다른 관문에 데미지딜러를 채워둬서 서량기병을 빠르게 잡을 수라도 있으나, 가상에서는 하필 방덕이랑 붙어서 공동출전이라 서량기병을 잡는데 둘이서는 한세월인데다 뒤에 있는 도사가 계속 허보와 대보급을 날린다. 아이템빨이든 뭐든 뚫리지 않기 위해서는 일정 이상의 레벨을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커뮤니티에서는 KOEI의 실수로 지력과 무력을 바꾸어서 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한 적도 있다. 연의에서 조홍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이쪽이 더 어울리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력과 지력을 바꿔버릴 경우 무력이 높아져도 특화가 되지 못해서 크게 의미없는 데다 그나마 멀쩡한 지력마저 열화되어 이전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된다. 혹은 이전과 능력치가 바뀐 것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 [[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보병계#s-7.3|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마저]] 능력치에 변동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